전라북도는 전북도청에서 주관하는 대학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정 핵심시책에 반영하고자 추진하는 2019년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 개강식을 원광대 등 6개 대학과 진행했다.
이번 개강식을 통해 전북도와 대학은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는 성공모델 창출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및 지역인재 발굴을 위해 행정․재정 사항을 상호 협력하게 되며,이를 실천하기 위해
전북도는 재정을 지원하고, 대학에서는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토탈관광, 삼락농정 등 도정 핵심시책에 대한
정규과목을 개설하여 현장방문, 워크숍 등을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6개 대학은 지난 1월 사업 공모 절차를 거쳐 선정되었으며,합동개강식을 시작으로
3 ~ 6월까지 창의학교를 운영하고 7월에 최종발표 및 성과보고회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