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림조경학과 학생 여러분
원광대학교 산림조경학과 재학생들이 ‘2023 호남조경대전’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사)한국조경학회 호남지회가 개최한 2023 호남조경대전은
동신대, 목포대, 순천대, 우석대, 원광대, 전남대, 전북대, 전북대(조경학과, 생태조경디자인학과)
8개 학과가 참가하여 16개 작품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百; Zero 익산 지방정원” 팀은
임채준, 김현중, 장유진, 정영태, 김오중 학생이 참여하여
익산시의 역사 및 문화자원인 백제역사와 금강의 생태자원을 살려
지역의 새로운 명소를 제공하고 지구에서 가장 효율적인 탄소 저장고 습지를 활용하여
기후 위기 및 탄소 중립에 대응하는 지방정원 조성을 제안하였습니다.
우수상을 수상한 “비약(飛躍)- 숲과 바다의 푸른 빛을 찾아서” 팀은
나현준, 박창현, 김원규, 구동렬, 박승현, 이현주 학생이 참여하여
친환경적인 요소와 녹지의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비응도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고,
바다의 아름다운 경관을 살려 비응도의 잠재력을 보여주고자 해양관광지구를 조성하였습니다.
(사)한국조경학회 호남지회 지회장 김상욱 교수님께서는
“조경은 국민의 건강과 복지에 이바지하는 새로운 환경복지 매개로서의 역할을 하며
여러분들의 4년 대학생활을 통해 앞으로도 끊임없는 배움과 혁신으로
조경분야를 선도하는 전문가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라고 축하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조장환 산림조경학과장님께서는 “향후 조경으로 대변되는 탄소중립 녹색기반 국가정원의 확대,
국가도시공원의 조성 및 농어촌 뉴딜사업 등의 조성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기에
산림조경학과 학생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고 도전과 성공을 응원한다.” 라고 격려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